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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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
㈜디섹·㈜금양, 부산시에 성금 및 마스크 전달
- 부서명
- 복지정책과
- 전화번호
- 051-888-3154
- 작성자
- 김태오
- 작성일
- 2020-03-06
- 조회수
- 636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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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디섹 성금 3천만 원·㈜금양 KF94 마스크 1만 장 기부…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자” ◈ 전달된 성금·마스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부산지역 코로나19 극복에 사용될 예정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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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금양 마스크 기부(1층청사 앞) 01.jpg (파일크기: 355 KB, 다운로드 : 39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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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이 연일 전달되고 있다.
부산시는 오늘 ㈜디섹(대표이사 박일동)과 ㈜금양(대표이사 류광지)에서 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기업 모두 부산지역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디섹은 오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디섹은 조선·해양 엔지니어링회사로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단체헌혈, 아동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금양도 ‘마스크 대란’을 염려해 KF94 마스크 1만 장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금양 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발포제 전문 생산업체로 평소 불우청소년 장학금 및 교복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금양은 이번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대구의사회 대구지부와 군위군청에도 각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각계각층에서 성금품이 들어오고 있다. 부산시민들과 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