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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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사업, 청년 디딤돌 카드+… 3월 6일 접수마감 -
부산 청년을 응원합니다! 디딤돌카드+ 신청 서둘러 주세요
- 부서명
- 청년희망정책과
- 전화번호
- 051-888-7892
- 작성자
- 정유희
- 작성일
- 2020-03-04
- 조회수
- 641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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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지원 대상 600명에서 2,100명으로 확대 선발 ◈ 3월 6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신청 접수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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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월 14일부터 시작된 ‘2020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청년 디딤돌 카드+)’ 사업이 오는 3월 6일로 대상자 신청 접수가 곧 마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600명에서 올해는 지원대상을 2,100명으로 대폭 확대 선발하여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기간이 2년을 초과한 청년(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300만 원(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학원비, 교재구입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뿐만 아니라 식비, 교통비, 문구류 구입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점, 주류판매점, 귀금속, 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은 결제가 제한된다.
부산시의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없는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의 미취업 청년은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부산 청년은 3월 6일 자정까지 온라인 신청 페이지(www.busan.go.kr/youn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종료된 이후 소득수준 및 미취업 기간을 기준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4월 중순 이후 대상자 발표 및 예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청년들이 취업준비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감 없이 구직활동에만 전념하고, 자립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