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Notice

홈 알림마당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 부산교통공사 사상 최대, 신규 채용인원 670명 확정․공고 -

부산시, 부산교통공사 신규일자리 채용 적극 지원
부서명
도시철도과
전화번호
051-888-4072
작성자
김낙희
작성일
2020-01-19
조회수
714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간 원서접수, 2월 23일 필기전형, 4월 6일 최종합격자 공고 ◈ 대립과 갈등의 노사가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 상생 노사문화가 이룬 결실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부산교통공사 인력충원에 따른 증액 인건비를 2020년부터 5년간 852억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힘입어 부산교통공사는 사상 최대규모인 670명의 신규 채용인원을 확정, 채용공고(1월 17일)를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원서 마감 후 17일 뒤인 2월 23일에 치러지며, 원서 제출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통공사는 필기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면접전형 등을 치른 후 4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go.kr)과 교통공사 홈페이지(www.humetro.busan.kr)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부산교통공사 신규 일자리는 그동안 통상임금 소송으로 대립과 갈등하던 노사가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540명이라는 대규모 증원에 대승적으로 합의하면서 채용규모를 대폭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부산교통공사는 노사 합의로 증원하는 540명과 정년퇴직에 따른 결원 130명을 합쳐 총 670명을 신규 채용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지방공기업 대규모 채용이라는 뉴스에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많았던 만큼 채용일정이 확정되어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