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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간당 1천 원’에 이용하세요”

4곳 시범운영·야간·휴일·주말 영유아 돌봄 부산 거주 6개월 ~ 6세 이하 이용

내용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간당 1천 원에 이용하세요.”
부산광역시는 11월부터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 이용요금(보육료)을 지원한다.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은 부모의 야간‧주말‧휴일에 경제 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필요한 만큼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부산시는 11월부터 보조금 3천 원을 지원해 이용요금(보육료) 부모 부담을 기존 시간당 4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낮췄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일 하루 전까지 기관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나 오후 10시 30분까지 예약자에 한해 자정까지 이용가능하다.
시범운영 대상지는 △연제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051-851-9072) △사하 은비숲어린이집(051-261-3834) △강서 신호3차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051-832-2253) △기장 동원1차어린이집(051-728-2343)이다.
부산시는 4곳에 우선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사업성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수요를 파악해 사업의 운영범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보육 수요의 형태가 다양화됨에 따라 야간․주말․휴일에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23-11-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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