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장인 ‘소지로 내한공연’
11월 9일, 부산문화회관
- 내용
사진: 부산문화회관
오카리나 장인이자 전 세계에 오카리나를 알린 대표 연주자 소지로<사진>의 내한공연이 오는 11월 9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소지로는 1986년 NHK 다큐멘터리 ‘대황하’의 테마곡으로 이름을 떨쳤다. 이번 무대에는 일본 실력파 연주그룹과 함께 그의 대표곡인 ‘대황하’, ‘Always with me’를 비롯해 ‘천공의 오리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다채로운 곡으로 오카리나 연주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S석 2만 원, R석 4만 원.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1-607-6000(ARS 1번)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3-1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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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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