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대적 수산물 안전 홍보캠페인
자갈치시장 등 주요 수산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불티’
- 내용
부산시는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6개 구‧군도 각 지역 전통시장이나 수산물시장 등 곳곳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수산물 안전성 알리기에 가세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8월 14일 국민운동 3단체, 이·통장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면, 동래, 해운대, 광안리 등 4곳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범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부산시새마을회가 부산수산물 안전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 모습.이와 함께 부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월 31일~9월 14일 진행한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궝 환급 행사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연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진행 수산물시장도 자갈치현대화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2곳에서 △남포동건어물시장 △남천해변시장 △민락씨랜드시장 △동래시장 4곳을 추가해 6곳으로 늘렸다.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4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을 2만5천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 원권을 지급한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3-09-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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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1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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