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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부산 수산시장 찾아 “우리 수산물 안전”

민락활어직판장·기장시장 방문…시민·상인과 소통하고 격려

내용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9월 14일 부산 수산시장을 직접 찾아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몸소 알리며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은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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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9월 14일 부산 수산시장을 직접 찾아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알리며 상인들을 격려했다(사진은 윤 대통령 부부가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상인들뿐만 아니라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소통했다. 

특히 시장 상인들을 만나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멍게, 새우, 생선 등을 구입하면서 “큰 어려움은 없으시냐”고 애로사항을 묻고 “갈수록 나아지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인근 횟집에서 부산지역 청년 의인, 창업가 등 청년들과 기업인들, 정치인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이에 앞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기장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수산물을 직접 맛보며 구매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이날 전격적인 부산 수산시장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몸소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이른바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27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붕장어회로 즉석에서 만든 비빔밥을 먹으며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알리고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3-09-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31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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