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가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로 다시 태어납니다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과 통일…제호 변경 맞춰 시민 소통 강화
지역사회 이슈·시민 목소리…“더 충실히 담을 것” 약속
- 내용
부산시보가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로 다시 태어납니다. 2023년 6월 1일 자 이번 호부터입니다. 부산시의 도시브랜드 슬로건이 ‘Dynamic Busan(다이내믹 부산)’에서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으로 바뀜에 따른 것입니다.
부산시보 제호는 도시 홍보의 신뢰성과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 상징물 관리 조례’에 따라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과 도시 상징 등 상징물 조례는 제313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고, 지난 5월 17일 공포·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보 제호도 ‘다이내믹 부산’에서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부산시는 제호 변경 과정에서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한 부산시보 편집위원회 등을 개최해 시민 목소리를 충실히 담았습니다. 제호 변경에 맞춰 시정 정보 종합지 위상을 높이면서, 시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보는 신문’의 성격을 강화하고, 스토리텔링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읽을거리 많은 신문’을 추구합니다.
제호 디자인도 산뜻하게 바꿨습니다. 제호 왼편에는 새로운 부산시 상징마크를, 오른편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넣어 유치 열망을 높였습니다. 제호 아래에는 주요 기사 안내로 독자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새 이름과 함께, 지면 체제와 구성 내용도 지속해서 변신을 추구하겠습니다. 내용면에선 부산 현안을 제때, 재미있게, 보기 쉽게 알리면서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정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현장 중심 기획보도를 강화합니다.
- 작성자
- 부산이라좋다
- 작성일자
- 2023-05-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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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1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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