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주문, 이제 겁내지 마세요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집 근처 배움터에서 무료 수강
- 내용
코로나19 유행 이후 비대면·비접촉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거래, 키오스크 주문 등이 일상화됐다. 부산시는 디지털 격차로 인한 사회·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 시민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무료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기기 활용 수준에 따라 △스마트폰 설정, 앱 설치 등 ‘디지털 기초’ △키오스크 활용, 온라인 쇼핑 등 ‘디지털 생활’ △영상 제작, 코딩 ‘디지털 심화’ △전문가 특강 △신기술 특별 체험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과 이동형 배움터인 ‘디지털 에듀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교육은 주민센터와 도서관 등 집 근처에 자리한 디지털배움터 110개소에서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디지털배움터 공식 홈페이지(디지털배움터.kr)와 콜센터(1800-0096)를 통해 원하는 장소와 교육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3-05-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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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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