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바닷가에서 필라테스 어때요?
부산 해양 치유프로그램 6월까지 운영…참가비 1만 원 … 온라인 선착순 신청
- 내용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한 선셋필라테스 모습.
부산시는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지역 7개 해수욕장과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2023 상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내 바다와 강에서 즐기는 ‘부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올해는 △양손으로 스틱을 사용하며 걷는 ‘노르딕 워킹’ △노을과 함께하는 ‘선셋필라테스’ △소리를 이용한 치유 ‘싱잉볼 명상’ △바닷가에서 즐기는 ‘해변요가’ 4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프로그램별 참가 인원을 늘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요 시간은 1시간이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해양치유 프로그램 홈페이지(부산해양치유.kr)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잔여분에 대해서는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507-1394-4579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3-04-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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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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