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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Culture)의 밤’, BIE 현지 실사단 마음 사로잡았다.

오마이걸·비(RAIN)·조수미 등 케이팝·클래식 스타 총 출동

내용

20230405 K-Culture Night(영화의 전당) 09
지난 5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케이 컬쳐 나이트'에서 공연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부산시가 4월 5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케이-컬쳐 나이트(K-Culture Night)’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부산을 방문한 BIE 현지 실사단에게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이팝(K-POP)과 K-클래식(K-Classic)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는 영화의전당을 방문한 실사단을 위해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실사단이 야외무대에 마련된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입장하자 약 2천 명이 넘는 시민이 환호를 보내는 이색 풍경도 연출됐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감독 등 유명 영화인들이 팬들의 환호 속에서 레드카펫을 걷는 경험을 실사단에게도 안겨준 이벤트였다.
공연 1부는 걸그룹 ‘오 마이 걸(OH MY GIRL)’과 가수 ‘비(RAIN)’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콘서트를 선보이면서 시작했다. 뒤이어 금난새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영화 OST를 연주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이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조수미의 유치 응원곡 ‘위 윌 비 원(We will be One)’까지 더해지면서 실사단과 부산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 2부는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그룹 ‘X4’의 멤버 원슈타인(Wonstein), 부산세계박람회 홍보곡 ‘City of Wonder’를 부른 밴드 ‘카디(KARDI)’가 콘서트를 펼치며 무대를 빛냈다. 

작성자
부산시보
작성일자
2023-04-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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