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 공예명장에 도전하세요
10년 이상 부산 거주·15년 이상 산업 종사…6월 21일까지 신청
- 내용
지난해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송영찬 쏠트 대표.
부산시는 공예 가치 발굴과 인식 개선을 위해 최고 기술을 보유한 공예명장을 선정한다. 선정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부문이다.
신청 대상은 △공예문화산업 분야 15년 이상 종사자로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10년 이상 거주하며 △공예문화산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거나 △산업 발전이나 공예인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되거나,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력이 있으면 제외한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 kr)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혁신경제과(17층)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공적내용 서류심사, 2차 공예숙련도 등 현장심사, 3차 부산시 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9월 중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공예명장에는 인증서·인증패·명장배지 등을 수여하고 공예품 개발·생산장려금을 인당 1천만 원 지원한다. 부산시 정책자금 우선 지원대상 가점 3점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 문의:☎051-888-7696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2-06-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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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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