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고등어’ 전 국민 입맛 사로잡는다
부산시, 우체국 쇼핑몰·공영쇼핑 판매 지원
- 내용
올해는 고등어가 부산의 시어(市魚)가 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부산시가 부산우정청·공영홈쇼핑과 함께 지역 대표상품인 ‘부산맛고등어’(부산맛꼬)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부산 고등어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수산업계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마케팅과 공영홈쇼핑 방송 등 비대면 판로를 지원한다.
△부산공동어시장의 고등어 경매 모습
부산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우체국 쇼핑 홈페이지(mall.epost.go.kr) 내 부산맛꼬 상품 홍보 단독 배너 광고와 특가 이벤트 등을 열어 부산 고등어를 홍보하고 있다. 우체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부산맛꼬 제품(800g)은 ‘부산의 맛있는 고등어’를 의미하며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당일 새벽 경매로 유통되는 신선한 고등어이다. 부산의 시어인 고등어를 지역특화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설립한 부산고등어식품전략사업단이 제품화했다. 부산시는 ‘공영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도 부산맛꼬 홍보에 나선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21-10-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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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1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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