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연휴에도 방역 최선 다하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5천300여 곳 방역물품 지원
- 내용
부산시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5천300여 곳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한다.
최근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산세는 줄어드는 추세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과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산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5천300여 곳에 방역물품을 배부한다(사진은 부산 연제구 연동시장의 한 점포에 동백전 사용가능 안내가 부착되어 있다.) 사진제공·국제신문특히,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증가하고 있어 부산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감염 취약계층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하게 복지시설 지원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지역자활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5천300여 곳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방역물품 전달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을 강조한다.
부산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지원받은 마스크 등 방역물품 35만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및 구·군 등에 배부한다.
- 작성자
- 성정환
- 작성일자
- 2021-09-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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