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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추경 생활안정·경제 살리기 '올인'

2천258억 원 어디·어떻게 쓰나

내용

부산시의회는 지난 3월 18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부산시가 요구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부산시가 사용할 수 있게 된 `코로나19 극복 추경'은 모두 2천258억 원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소비회복 및 지역경제활력 지원 △코로나19 확산 대응 시민 보호의 3가지 목표를 세우고 중점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저소득층·노인·육아 지원 1천537억 원
가장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분야는 민생안정. 1천537억 원을 편성했다. 이 중 저소득층의 생활 지원을 위해 775억 원을 배정, 부산지역 수급자 13만 가구에 4개월 간 14만9천 원씩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동 양육 한시 지원에 616억 원, 긴급복지 9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90억 원, 만50∼64세 중년을 대상으로 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10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청소년·여성·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31억 원을 배정했다. 신중년 사회공헌사업(8억 원), 가정양육수당 지원(22억 원), 학교 밖 청소년 급식비 지원(8천만 원) 등이다.


소비·경제 활성화 539억 원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부산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539억 원을 마련했다. 동백전 발행지원 491억 원,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지원 7억6천만 원, 전통시장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 10억 원,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 3억 원, 소상공인 교육·마케팅 지원 3억6천만 원 등이다.

관광·자동차 생산 등 지역산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19억 원을 배정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5억 원), 민간 주관 전시회·회의 개최 지원(4억7천만 원), 자동차 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3억2천만 원), 수출신용보증료 지원(2억 원),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2억 원), 민간 관광전문가 점검단 운영(1억4천만 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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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피해지원 66억 원 편성


시민안전을 위한 방역체계 가동과 피해극복지원에는 66억 원을 편성했다. 이동형 엑스레이 구입 13억 원,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9억 원, 입원치료병상 운영지원 1억 원, 방역물품 구입 14억5천만 원, 방역장비 등 물품 구입 23억 원, 감염방지 홍보와 폐기물처리비용 4억 원 등이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0-04-03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004호

다이내믹부산 제188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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