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 확대
코로나19 확산 따른 비대면 소비 급증…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총 950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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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총 950개 업체를 모집, 온라인 판매수수료, 소셜가맹비, SNS 홍보비 등 업체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문의 소상공인지원팀 051-888-4783~4 / 부산경제진흥원 600-1774)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높아지는 국내 광고시장의 문턱과 급증하는 온라인 마케팅 비용부담에 대한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면서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및 확장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중소상공인 950개 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 광고시장 규모는 13조 원. 인터넷・모바일 광고 비용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온라인몰과 배달주문 등 비대면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도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원대상 업체는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2020년 온라인 마케팅 활동비용 50만 원 이상을 지출한 소상공인이다. 온라인 마케팅 활동 이미지와 지출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검토 후 온라인 판매수수료, 소셜가맹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비 등 업체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4월 16일부터 29일까지다. 접수 후 1~2월 이내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를 참고,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www.bepa.kr) 전화(600-1774)로 하면 된다.
부산시 소상공인지원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내수시장 확장을 위해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비용 직접 지원은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총 950개 업체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소상공인지원팀 051-888-4783~4 / 부산경제진흥원 600-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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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요건 및 접수방법
*대상자 요건
❍ 기본요건
- 사업장이 부산지역에 소재하는 소상공인
- 2020년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50만원 이상(부가세 제외) 지출한 업체❍ 지원제외 대상
- 지원제한 업종 및 센터지원사업 기 수혜업체
- 프랜차이즈 가맹점(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시스템 기준)
- 쿼터 비율(업종별 20%, 업체별30%(플랫폼, 광고대행사 등)) 초과 대상
※ 추후 사업진행에 따라 일부 업종(업체)비율 조절 가능
업종․업체별 쿼터제
‣ 2020년 해당사업의 업종․업체별 최대 지원가능 업체수 한계 설정 ⇒ 업종별 20%이내, 업체별 30%이내
‣ 최대 지원업체수를 달성한 업종은 해당업종에 대한 접수마감 공고
‣ 업종 분류는 한국표준산업분류 세분류(495업종)에 따름*접수방법
❍ 접수기간: 4월 16~29일까지
❍ 접수방법: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접수
❍ 제 출 처: (재)부산경제진흥원(www.bepa.kr ☎600-1774)
❍ 증빙서류
- 작성자
- 김향희
- 작성일자
- 2020-03-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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