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의료인 응원 위해 격려 물품 전달
힘내라 부산! 보건의료인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 내용
△부산시는 코로나19와 고군분투하는 지역 의료인에 마스크와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와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 보건의료인 지원을 위해 마스크와 홍삼스틱·음료, 쿠키, 빵, 커피 등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부산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부산의료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아대병원 등 6곳에 입원해 있다. 약 1천500명의 보건의료인이 이곳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행정·경제부시장, 여성가족국장, 시민행복소통본부장, 민생노동정책관 등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의료기관을 찾아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 지역 보건의료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산과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인이야말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 작성자
- 김향희
- 작성일자
- 2020-03-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