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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코로나19 확진자 정보공유·병상 지원 협력

3개 시·도 긴급 영상회의
핫라인 구축 공동대응
신천지 정보도 공유

내용

부산·울산·경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장과 경상남도지사, 울산시장은 지난 2월 26일 오후 영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한 위기에 3개 시·도가 힘을 모아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부·울·경’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확진자가 부산에 있는 직장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고, 울산의 확진자 중에서도 부산을 방문한 동선이 확인되는 등 확진자의 지역 간 이동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울·경’은 이러한 동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조속히 방역을 진행하고 접촉자를 찾아내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정인력과 관련 전문가 배치 등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의료자원 공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각 시·도는 공공의료원 등을 활용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자체 자원으로는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3개 시·도는 의료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병상, 구급차, 의료인력 지원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신천지 관련 대응에도 힘을 합친다. 현재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신천지 신도와 시설에 관한 정확한 정보의 공유라는데 인식을 함께 한 것이다. 실제로 신천지 측에서 2월 25일 신천지 신도 전체에 대한 명단을 정부 측에 제공하기로 했으나, 명단의 신뢰성이나 정확도에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3개 시·도는 신천지 관련 전수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협력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부산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이래 부·울·경 지자체가 쌓아온 견고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부터 800만 시·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20-02-27 다이내믹부산 제202003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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