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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내년 1조 원 발행 목표

쓸 때마다 6%씩 포인트로 적립

내용


전통시장·지역기업서 현금카드처럼 사용

부산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가 12월 중순 발행될 예정이다. 이름은 동백전. 부산을 상징하는 꽃인 '동백'과 돈 '전(錢)'자를 더한 것이다. 지역화폐란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하는 화폐다. 지역 내에서 자금이 순환하도록 해당 지역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한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었다.
부산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안으로 300억 원을 시범 발행한다. 내년에는 1조 원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12월 중순부터 시범 시행될 동백전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동백전'을 깔면 이용할 수 있다. 5천 원~10만 원 단위로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올해는 선불형 버스카드와 같이 IC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모바일앱을 통해 QR결제 등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지정한 은행 등에서 구입·충전할 수 있다.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지역경제활성화 가맹점 소상공인 자영업 매출증대 소비자 현금처럼쓰고 혜택을 더크게 월 100만원이내 캐시백6%


내년 상반기 QR결제·홈페이지 운영

동백전의 최고 장점은 사용 금액의 일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캐시백이 크다는 것. 일반 카드사가 제공하는 캐시백이 보통 1% 내외인 것에 반해 동백전은 사용액의 6%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10만 원치를 사용하면 6천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 이 포인트는 다음 번 사용 때 실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은 6%, 법인은 2% 적립된다. 사용범위는 대형 할인마트, 백화점 같은 대형유통사와 프랜차이즈·편의점 직영점 등을 제외한 전통시장, 중소 기업 같은 상점이 대상. 전자상거래는 이용할 수 없다. 지역 내 자금유통을 위한 조치다.

적립 포인트는 한도가 있다. 개인은 월 100만 원 사용분의 6%인 6만 원까지(이벤트 시 10만원까지) 적립되며 100만 원이 넘으면 적립되지 않는다. 법인은 1천만 원까지 2%가 적립된다.
 
사전 신청하면 10% 더 충전

부산시는 동백전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정식 앱 출시 1주일 전(별도 공고 예정) 동백전을 사전에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더 주는 '추가 적립' 이벤트를 연다. 동백전 발행을 기념해 발행 초기에는 기본 캐시백 6%에서 10%로 올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 부산시 소상공인지원담당(051-888-4792)

조현경 기사 입력 2019-12-06 다이내믹부산 제201914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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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기획담당관
강아랑 (051-888-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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