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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각국 잇는 말레이시아, 한국과 끈끈한 교류

1960년 수교 이래 경제·문화 교류 활발

내용

아세안은 ②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의 경제·문화를 잇는 나라다. 싱가포르, 타이, 브루나이와 국경이 닿아 있고, 타이를 지나면 베트남·캄보디아와 만난다. 남중국해를 건너면 필리핀과 중국이다. 이런 지리적 이점으로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의 연결자 역할을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국교는 이슬람교. 국민의 60%가 무슬림이다.


-동남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60년 이상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든든한 친구다(사진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주변 풍경).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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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말레이시아 연방
    (Federation of Malaysia)
- 인구 : 3천266만여 명(2018년 기준)
- 면적 : 33만㎢
- 언어 : 말레이어
- 대한민국과 국교 수립일 : 1960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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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 


내년은 한국과 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다. 두 나라는 1960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특히 마하티르 모하맛 현 총리는 우리나라를 국가 발전 모델로 삼는 동방정책(Look East Policy)을 추진하면서 공무원·학생·기술자 등을 한국에 파견하는 등 인적교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 교류도 활발하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 말레이시아 수출은 89억8천만 달러, 수입은 102억1천만 달러로 14번째로 활발한 교역을 하고 있는 대상국이다. 우리나라는 철강·반도체·정밀화학 제품을 수출하고, 말레이시아로부터 천연가스·원유 등 천연자원을 수입하고 있다.두 나라의 민간 교류는 더욱 활발하다. 말레이시아에는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2018년 양국 방문객 수는 약 79만 명. 2018년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48만4천528명(말레이시아 관광국), 우리나라를 찾은 말레이시아 관광객 수는 30만8천152명이었다.
교육 분야에서도 여러 협력 사업을 모색 중이다. 마하티르 총리가 동방정책과 관련해 교육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신남방정책을 통해 '사람(People)'을 핵심 협력 분야로 정하고 있다. 기술 교육·한국어 교육 등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10개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채택해 가르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한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쿠알라룸푸르 술탄압둘사마드 빌딩 전경.  사진·이미지투데이


부산-쿠알라룸푸르 스마트시티·관광 협력 확대
부산과 말레이시아는 가깝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말레이시아 관광지 '코타키나발루'로 직항 하늘길이 열려 있기 때문. 부산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인구 162만 명이 사는 쿠알라룸푸르는 높은 빌딩과 번화한 거리를 가진 화려한 도시다. 랜드마크인 쌍둥이 빌딩,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지상 88층, 높이 452m로 2003년 대만 타이베이 101이 세워지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옆 KL쇼핑센터 내부.  사진제공·국제신문


부산시와 쿠알라룸푸르는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다. 두 도시는 스마트시티·관광·마이스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18년 10월 29일~11월 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마이스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부산의 마이스 역량을 아세안에 알렸다. 지난 3월 25일에는 부산시 아세안 순방단이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부산 세일즈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부산시장과 쿠알라룸푸르 시장은 양 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 협의서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와 관광 마이스 교류를 확대하고, 체육·항공· 조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현경 기사 입력 2019-11-22 다이내믹부산 제201913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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