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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재생 속도 낸다, 정부 뉴딜사업 4곳 선정

영도 대평동·남구 용호·사상 괘법·사하 괴정
낙후지역 산업기반 회복, 혁신거점 공간 조성

내용

△정부는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부산 영도구 대평동, 남구 용호동, 사상구 괘법동, 사하구 괴정동 4곳을 선정했다(사진은 영도 깡깡이마을 수리조선소 모습).  사진·문진우
 


정부(국토교통부)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부산에서는 모두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부산 지역 대상지는 △영도구 대평동 △남구 용호동 △사상구 괘법동 △사하구 괴정동 4곳이다. 부산 지역 뉴딜사업 대상지는 상반기 선정된 부산진구 부암1동과 수영구 수영동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늘어났다. 국토부는 이들 6곳에 대해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과 마을 혁신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영도구 대평동 일원=“해양산업 혁신기지로”

부산 영도구 대평동 일원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수리조선 산업을 고도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인 선박개조·재제조 산업으로 전환을 꾀하는 등 지역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산업 고도화와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 공간인 ‘수리조선 혁신센터’를 마련해 선박 기자재와 부품 제작을 지원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조선소를 매입해 '수리조선 기술센터'로 만들고 숙련된 장인의 기술을 전수하는 현장 중심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오래된 볼링장을 고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선박수리·역설계 실습, 해상안전 체험, 선박사고 대응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동자를 위한 복지센터와 취·창업 지원센터를 만든다.


남구 용호동 일원=‘용호 대가족’ 프로젝트

부산 남구 용호마을은 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노후화된 골목을 따라 선형으로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마을공동체 참여를 활성화하고, ‘마을 플랫폼 사업(커뮤니티 거점)’으로 주민역량 강화, 마을기업 등을 육성시켜 나갈 예정이다. 순환형 임대주택을 조성해 집수리 등에 따른 임시 이주수요를 지원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의 활발한 참여도 끌어낼 계획이다.


사상구 괘법동 일원=생태 문화마을로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원은 생태체험과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로 탈바꿈시킨다. 마을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린이 체험 텃밭(1천257㎡)과 한 평 치유 텃밭(653㎡), 수경재배 하우스(264㎡) 등을 조성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부선 철로 방음벽은 경관을 개선해 주민이 함께하는 담장 숲(420m)을 조성한다.


사하구 괴정동 일원=다시 그린(GREEN) 대티까치 고개마을

부산 사하구 괴정동 일원은 '다시 그린(GREEN) 대티까치 고개마을' 사업을 힘껏 펼친다. 1971년 대티터널이 들어서면서 공간적으로 정서적으로 분리된 대티와 까치 두 고개마을에 마을 주민이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녹색 텃밭(2천25㎡)과 녹색마당(800㎡)을 조성한다. 단절된 지역의 생활권을 잇는 ‘그린 생활 공동체’로 만들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부산은 지난 2017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4곳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1곳이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1천90억 원을 포함한 총 7천149억 원의 사업비로 낙후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도시재생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다이내믹부산 기사 입력 2019-10-29 다이내믹부산 제201911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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