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시민 함께 읽을 책 투표로 정해 주세요
2019년 원북원부산운동 도서 선정 … 3월 19일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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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3월 19일까지 부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와 초·중·고교 도서관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2019년 원북원부산운동 도서 선정 투표'를 한다.
올해 16주년을 맞은 원북원부산운동은 부산시민이 투표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1년 동안 함께 읽고 토론 등 다양한 독서활동에 참여하는 독서생활화 사업이다. '책 읽는 부산, 생각하는 시민, 토론하는 사회'를 위해 부산시, 부산교육청,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후보 도서는 '말의 서랍(김종원)', '배우고 생각하고 연결하고(박형주)', '산책을 듣는 시간(정은)', '어디서 살 것인가(유현준)', '후아유(이향규)' 등 5권이다. 이들 도서는 부산 40개 공공도서관과 초·중·고교 및 대학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한다. 책을 읽은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1권을 2019년 원북원부산운동 도서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투표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siminlib.go.kr)에서 할 수 있다. (051-810-8292~7)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9-02-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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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19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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