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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개발한 신발, 전 세계인 신는다

글로벌 기업 휠라·데상트, ‘R&D센터’ 부산행 … 지역 업체 경쟁력 높이고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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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발 브랜드 '휠라'와 '데상트'가 잇달아 부산에 연구개발센터(R&D센터)를 설치한다. 연구개발센터가 문을 열면 부산에서 개발·디자인 된 신발들이 세계로 팔려나가게 되는 것이다. 부산이 다시 한 번 신발 산업 중심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 신발 브랜드 휠라와 데상트가 잇달아 부산에 연구개발센터를 설치한다(사진은 롯데백화점 내 부산신발 전용매장 모습). 

▲세계적 신발 브랜드 '휠라'와 '데상트'가 잇달아 부산에 연구개발센터를 설치한다(사진은 롯데백화점 내 부산신발 전용매장 모습). 

 

서울이 본사인 '휠라'의 연구개발센터는 사상구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이하 신발허브센터)에 자리 잡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발허브센터에 1천300㎡ 규모로 입주한다. 입주 예정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신발허브센터에는 휠라코리아뿐만 아니라 케이투코리아㈜, ㈜알디엔웨이, 광장이노텍 등 다른 지역의 신발업체 5곳과 부산지역 기업 12개사도 입주를 확정했다. 

 

부산광역시는 휠라코리아가 신규 개발한 상품 물량을 가까운 지역 생산업체에 맡기면 지역 공장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지역 대학·연구기관과 산학협력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발산업진흥센터 관계자는 "신발허브센터는 첨단시설을 갖춘 도심형 공장인데다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신발산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상트 코리아'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 외국인투자기업 부지에 세계적 규모의 연구개발센터인 '디스크(DISC)'를 지난 10월 열었다. 디스크란 '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의 약자다. 

 

명지국제 신도시에 들어선 데상트 연구개발센터 디스크 모습 

▲사진은 명지국제 신도시에 들어선 데상트 연구개발센터 디스크 모습 

 

디스크 건물은 400m 규모의 런닝트랙이 센터를 감싸며 올라가는 은색 원반(디스크) 모양이다. 소비자 연구실, 인체역학연구실, 소재테스트실, 제품개발실, 샘플실 등 연구개발 시설과 전문 테스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소비자 연구실 3차원 족형 스캐너, 3D모션 분석 시스템 등 최신 장비도 들여놨다. 

 

디스크에는 세계 각 국에서 채용한 30여 명의 연구진을 비롯한 각 브랜드 신발기획MD와 디자이너 등 총 100여 명이 현재 근무 중이다. 데상트코리아는 매년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연구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다. 

 

데상트코리아는 신발 협력업체가 대부분 부산에 있고 학계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부산을 연구개발센터의 적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현경 기사 입력 2018-12-12 다이내믹부산 제1854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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