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나는 낙후마을 어디? 한 눈에 쏙∼
도시재생 종합정보시스템
- 내용
부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겼다.
부산광역시는 ‘부산 도시재생 종합정보관리시스템(burtis.or.kr)’을 구축, 지난 2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은 곳곳에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재)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해 부산 도시재생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조회·관리 △부산의 도시현황·공간 분석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수요 추정 △도시재생 관련 SNS 빅데이터 분석 △도시재생 관련 정보·행사·교육·일자리 소개 △마을별 소식 알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 도시재생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은 접속 후 가입 신청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시민들은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과 각종 교육·일자리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관계 공무원이나 전문가들은 도시재생사업 현황 분석이나 수요 추정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부산 도시재생 종합정보관리시스템(burtis.or.kr)’이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은 메인화면 캡처).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8-02-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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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1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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