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수영장·영화제·타로점까지!
부산 펫&팸페스티벌…영화의전당, 7월 7~9일
- 내용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BWC와 함께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반려동물과 그 가족을 위한 ‘제1회 부산 펫&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부산 펫&팸페스티벌’은 반려동물 용품박람회, 반려동물 영화제, 개별 반려견 맞춤 교육,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행동치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 및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볼 수 있고, 반려동물 관련 사료, 간식, 패션 등 각종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도 있다. 펫 장난감 체험존,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푸드트럭 등도 마련된다.
또한, 9월에 개소 예정인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와 반려견 놀이터, 장노년 반려동물 돌보미, 동물사랑 나눔뱅크 등 부산시 주요 반려동물 복지·문화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이며, 전시·포토·어질리티존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초·중·고등학생 5천원.
야외 지붕이 설치돼 있어 우천 시에도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bef.co.kr) 참고. (051-714-4141)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7-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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