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개막 … 내년 1월 8일까지
'겨울여행 부산으로' 프로모션…할인혜택 풍성
- 내용
부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26일 개막했다. 올 트리축제는 '탄생의 기쁨'을 주제로 내년 1월 8일까지 44일간 중구 광복로와 용두산공원 일부 구간을 화려한 빛으로 밝힌다. 축제기간 광복로 일대에서는 일반시민의 음악과 춤, 연주 등 콘서트 무대와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 새해 소망트리 등의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 지역 관광업계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여행은 로맨틱한 부산으로'를 주제로 부산관광 프로모션을 펼친다. 올 겨울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풍성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26일 개막했다. 올 트리축제는 내년 1월 8일까지 44일간 중구 광복로와 용두산공원 일부 구간을 화려한 빛으로 밝힌다(사진은 지난 26일 개막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문진우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6-11-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56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