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해답은 현장에”
발로 뛰는 시의원들
- 내용
부산시의회 의원들이 시민 불편 해소와 대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섰다. 위원회별로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한 것.
이번 회기 동안 각 상임위별 현장활동을 편 곳은 무려 20곳. 기획재경위는 한국 야구명예의전당 건립부지 등 3곳, 경제문화위원회는 부산신용보증재단 등 5곳, 복지환경위원회는 스노우캐슬 현장, 해양교통위원회는 산복도로 현장 등 6곳, 도시안전위원회는 5곳의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챙겼다.
현장을 찾은 상임위별 의원들은 "사무실에서 갖는 업무보고는 서류와 구두 보고로만 이뤄져 시민의 뜻을 파악하기엔 답답한 면이 많았지만 실제 현장을 답사하면서 '역시 해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진실을 절감했다"며 "앞으로도 한번이라도 더 현장을 방문해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의정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지난 13일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현장(덕포동)을 찾은 기획행정위 의원들.
지난 13일 씨푸드밸리조성현장(서구)을 찾은 기획행정위 의원들.
지난 12일 부산신용보증재단(연산동)을 찾은 경제문화위 의원들.
지난 12일 (재)부산테크노파크(지사동)을 찾은 경제문화위 의원들.
지난 16일 황령산 스노우캐슬사업 현장을 찾은 복지환경위 의원들.
지난 13일 수산가공선진화단지(삼진어묵)을 찾은 해양교통위 의원들.
지난 16일 낙동강생태공원(화명 선착장)을 찾은 도시안전위 의원들.
지난 16일 낙동강수상구조대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는 도시안전위 의원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5-03-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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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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