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바다TV’ 더 쉽고 빠르게
메뉴·웹 접근성 등 기능·디자인 개선 … 이용 편리성 크게 높여
- 내용
-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초기화면.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새 단장했다. 지난 14일 홈페이지(www.badatv.com)를 개편, 서비스에 들어갔다.
메인 디자인을 단순화해 접근성을 높이고 고화질 영상서비스와 영상 재생 프로그램 설치 과정을 생략했다. 영상 재생 경우 이용자의 컴퓨터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재생 가능해 사용의 편리성도 높였다.
모든 영상 카테고리의 접근 경로를 메인화면에서 배너형식으로 적용해 더욱 쉽게 영상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소셜 댓글 기능을 추가하고, 웹 접근성 향상 등 이용자가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영상 시청 후 느낀점을 쓰는 댓글 달기는 한 번의 인증 과정만 거치면 다양한 SNS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댓글 작성과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
2001년 개국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BADA·Busan Active Digital Access)TV는 △시정 영상뉴스인 다이내믹 부산뉴스 △핫 이슈를 다루는 '포커스! 부산은 지금' △이웃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힐링토크 등 연 300여 편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방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퀴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 미디어 센터장은 "영상을 보는 환경을 개선하는 등 영상 이용의 편리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재미 요소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지난 8월 개편한 바다TV 시민영상강좌는 웹(www.badatv.com)과 모바일(m.badatv.com)로 접속해 회원가입과 같은 별도 절차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미디어센터(888-1172)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10-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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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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