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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늘리고 국내외 기업 유치 활발

좋은 일자리 26,000개 창출 …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 위상 다져
전통시장·중기 지원 확대… 서민경제 안정·활력 온 힘

내용

2012 시정결산 - 경제

부산경제는 올 한해 세계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뚜렷한 도약과 성장을 이뤘다. 부산광역시는 △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 △ 지속성장을 위한 선진 과학체계 구축 △ 부산 미래 성장동력산업 발굴·육성 △ 부산항 동북아 물류허브 육성 등을 통해 부산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부산경제는 올 한해 세계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뚜렷한 도약과 성장을 이뤘다. 부산시는 일자리 늘리기, 기업유치에 큰 성과를 거뒀다(사진은 동북아 물류허브 부산신항 모습).

부산시는 올 한해 신규 안정적 일자리 2만6천273개 등 새 일자리 13만6천127개를 만들었다.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올 3분기 부산 청년고용률은 39.7%를 기록, 지난해 같은 분기 34.1%보다 5.6%p 뛰었다. 기업 및 외자유치에도 적극 나서 국내기업 61개사, 외국자본 107건·3억4천만 달러를 유치했다.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32개 전통시장에 167억원을 들여 시설을 현대화했다.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1천320개 기업에 2천474억원을, 3만6천649개 업체에 7천197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동북아 금융중심지 부산을 위한 문현금융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했으며, 미래 부산경제를 이끌 신성장산업 발굴·육성, 인프라 확대에도 알찬 결실을 거뒀다. 서부산권 일원 14만㎢ 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R&D허브도시 부산 기반을 다지는 한편, 부산 주력산업인 기계·자동차·조선해양·항공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해양수산부 부활 대선공약 채택으로 부산이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항만시설 확충에도 힘써 부산항은 사상처음으로 연간 물동량 1천700만TEU 시대를 활짝 열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1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5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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