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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보듬고, 전통시장 살리고”

BS금융, 소외계층 4천 세대… 온누리상품권 2억원어치 전달

내용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0일 부산지역 소외계층의 설 명절 차례상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2억원어치를 부산시에 전달했다.

부산시는 16개 구·군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 4천 세대에 각 5만원씩 상품권을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BS금융그룹은 2008년부터 추석과 설 명절 때마다 2~3억원가량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부산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차례상 차리기를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입으로 대형할인마트의 상권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부전시장과 해운대시장 등 부산지역 100여 곳의 전통시장은 물론 전국 700여 전통시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은 “형편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설 명절 차례상 차리기와 서민경제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01-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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