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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영상산업 도시 위상 ‘우뚝’

2011 시정결산 - 문화·관광
영화의 전당 개관 신호탄…영상문화·산업기반시설 구축
고품질 체류형 관광 안착…시민 문화인프라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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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정결산
내용

2011년 문화·관광 부문의 부산시정 성과는 눈부시다. ▷아시아 영상문화·산업 중심도시 육성 ▷아시아 최고의 체류형 국제관광도시 조성 ▷시민중심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국제문화 도시 위상강화라는 문화·관광 부문 3대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일궈냈다. 문화·관광 분야의 뿌리가 크고 넓혀졌을 뿐 아니라 두터워 진 것이다.

아시아 영화영상산업도시 부산을 견인한 BIFF.

부산이 아시아 영상문화·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선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영화의 전당 개관은 신호탄이었다. 영화의 전당에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낸데 이어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준공,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건립에 확정했다. 이밖에 공공기관 이전 구체화 등 영화영상인프라의 체계적 구축으로 아시아 영상문화·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다.

컨벤션산업의 도약과 이와 연계한 체류형 국제관광도시로의 안착으로 관광 패러다임의 전환에도 성공했다. 야간명소 관광 추진 등 다양한 부산대표 관광상품같은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했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전략을 적극 추진해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에서 탈피, 부산에서 머물고 즐기는 새로운 관광문화를 착근시키는데 성공했다. 크루즈 활성화 등 고품질 관광서비스도 활성화해 3년 연속 해외관광객 200만명 돌파 성과를 올렸다.

부산 시민을 위한 문화인프라도 크게 늘었다. 부산문화회관 대·중전시실 리모델링을 완료, 쾌적한 전시환경을 만들었고, 부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부산예술회관도 남구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새롭게 개관했다. 부족했던 문화기반시설도 건립에 박차를 가했다.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 내 부지에 부산 제2시립미술관 건립, 부산오페라하우스 및 부산국립극장 건립을 확정해 부산에서 모든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가 가능한 문화인프라 구축 기반을 다졌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1-12-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0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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