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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조총회, 젊은이가 뛴다

■ 자봉·SNS 기자단 활약

내용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산과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부산 원조총회는 반기문 UN사무총장,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세계 160개 나라에서 최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이들 고위급 인사 못지않게 부산 총회를 빛내는 별들이 있다. 800여명에 이르는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에 이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들이다.

1천여명에 이르는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SNS 기자단 대다수는 20∼30대. 글로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개발국을 돕고 새로운 개발협력 모델을 찾는 일에 부산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누구보다 먼저 힘을 더하고 있는 것, 부산 원조총회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는 것도 이들이다.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회 참석차 부산을 찾은 외국인들을 국가별로 맡아 안내하고 있다.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외국어 능통자로 구성된 이들은 행사기간 영접·영송, 개·폐회식, 등록 및 안내, 회의, 미디어·부대행사, 숙박, 출입국·수송 등 행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지원업무를 한다.

젊은 누리꾼이 대거 참여한 SNS 기자단은 이미 지난 7월부터 전국에서 부산 원조총회를 홍보했다. SNS 기자단은 부산 원조총회 기간에도 실시간으로 부산과 대한민국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11-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0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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