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속속들이 들여다볼 기회 제공
참가자·동반자·기자단 대상 무료투어 프로그램 운영
쇼핑·의료·전통문화체험 등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도
- 내용
부산시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참가자들이 부산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4차례에 걸친 무료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회 참가자 동반자 문화체험투어(30일 오후 2~5시), 기자단 선상팸투어(30일 오후 7시20분~오후 9시30분), 참가자 부산시티투어(30일·12월1일 오전 10시~오후 7시), 산업시찰(30일 오후 2시30분~5시30분) 등이 그것.
부산시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참가자들에게 부산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진은 부산시티투어버스).동반자 문화체험투어는 해운대 주천문화원 조각보박물관 등에서 한복과 다도, 조각보 만들기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 기자단 선상팸투어는 크루즈 티파니21호를 타고 동백섬~오륙도~부산항 등을 둘러보며 배 위에서 부산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코스다. 부산시티투어는 버스를 타고 누리마루 APEC 하우스~광안대교~UN평화공원~부산박물관~범어사~복천박물관 등 부산의 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 산업시찰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수산과학관을 방문하고, 기장 용궁사를 둘러보는 코스다.
이와 함께 부산관광컨벤션뷰로는 총회 기간 내내 참가자들이 쇼핑·의료·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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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11-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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