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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95호 전체기사보기

중소기업, 의욕 높고 오래 일할 신입사원 원해

선호 인재, 책임감·조직력·팀워크·열정·신뢰 첫 손 꼽아

내용

중소기업에서는 직원을 채용할 때, 취업하려는 의욕이 높고 오랫동안 근무할 사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천28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에 대해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취업하려는 의욕이 높은 사람'이라고 답한 기업이 응답률 7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랫동안 근무할 사람'이 70.6%, `지원 분야의 경력자'가 57.7%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업문화에 어울리는 사람 51.6% △인간미가 있는 사람 47.0% △전공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 46.1% △비즈니스 매너를 갖춘 사람 33.9% △전공분야 자격증이 있는 사람 30.7% 순이었다.

중소기업들은 `책임감'있고, `조직력(팀워크)'이 뛰어난 인재를 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주요기업의 인재상에 등장하는 공통된 키워드를 토대로, 중소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상 키워드를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책임감'이 응답률 58.5%로 가장 많았고, `조직력·협력·협조·팀워크'가 응답률 53.1%로 다음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열의·열정 43.9% △신뢰와 정직 35.4% △전문성 △성실성 33.1% △창의성·창조성 28.5% △긍정적·적극성 27.7% △도전의식 22.3% △인간미·친화력·인화 20.8% 순으로 많았다.

한편, 대기업에서는 국제감각·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잡코리아가 국내 43개 주요 대기업의 인재상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대기업은 ‘국제감각·역량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와 ‘창의적·창조적’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이 58.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는 기업이 51.2%, ‘전문성·전문가’를 요구하는 기업이 48.8%로 나타났다. 뒤이어 △조직력·협력·협조·팀웍 (25.6%) △혁신적 사고 (25.6%) △열의·열정 (23.3%) △도덕성·윤리의식(20.9%) △인간미·친화적·인화 (20.9%) △책임감 (20.9%) 있는 인재 순으로 추구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선호하는 신입사원(복수응답)

항목 응답률
취업하려는 의욕이 있는 사람 73.8%
오랫동안 근무할 사람 70.6%
지원 분야 경력자 57.7%
기업문화에 어울리는 사람 51.6%
인간미가 있는 사람 47.0%
전공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 46.1%
비즈니스 매너를 갖춘 사람 33.9%
전공분야 자격증이 있는 사람 30.7%
학벌이 높은 사람 18.5%
취미/특기가 있는 사람 14.6%
해외체류경험/외국어실력이 뛰어난 사람 10.8%
특정집단(그룹)의 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 9.2%
학점이 높은 사람 8.5%
이색경험이나 자격증이 있는 사람 4.6%
기타 1.1%

■중소기업 인재상(복수응답)

항목 응답률
책임감 58.5%
조직력·협력·협조·팀워크 53.1%
열의·열정 43.9%
신뢰와 정직 35.4%
전문성 33.9%
성실성 33.1%
창의적·창조적 28.5%
긍정적·적극성 27.7%
도전의식 22.3%
인간미·친화력·인화 20.8%
유연한 사고력 15.4%
도덕성·윤리의식 13.0%
고객지향 8.5%
진취적 8.4%
국제감각·글로벌 경쟁력 7.8%
작성자
<자료제공=잡코리아>
작성일자
2011-10-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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