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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에서 BIFF 오늘 닻 올린다

화려한 별들의 잔치 레드카펫 행사 국내외 스타 총출동
해운대 일원 상영관서 9일 동안 화려한 영화의 향연

내용

영화의 전당 시대를 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 저녁 개막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새로 문을 연 '영화의 전당'에서 치르는 올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사진제공·부산일보

개막식은 영화의전당 야외상영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의 꽃인 레드카펫 행사가 오후6시30분부터 이어진다. 레드카펫에는 원로배우 강신성일, 윤여정씨, 원로감독 이두용 씨가 참가한다. 이밖에 올 개막작 ‘오직 그대만’ 주연배우인 소지섭, 한효주씨를 비롯해 고창석, 김민준, 김규리, 강혜정, 강수연, 김새론, 남상미 씨 등 국내외 별들이 총출동하게 된다.

이번 개막식은 BIFF 역사상 처음으로 예지원, 엄지원 두 여배우가 사회자로 나선다. 첫 여성 투 톱 사회자는 영화의 전당 시대를 맞아 변화할 BIFF의 위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서극 감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그리고 경쟁 부문인 뉴커런츠와 플래시 포워드의 심사위원 소개, 개막작 ‘오직 그대만’(송일곤 감독)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시청자미디어센터,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해운대 일원 상영관에서 화려한 영화의 향연을 9일간의 화려한 영화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1-10-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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