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진 대상 부산투자설명회
7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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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오는 7일 오후 5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이사회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연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날 설명회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멤버인 보잉코리아 팻게인스 사장, GM코리아 마이크 아카온 사장, GE코리아 황수 사장 등 한국에 있는 미국 글로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미음 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 등 부산지역의 주요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부산의 우수한 정주환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투자설명회 참석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 투자유치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외국기업의 부산유치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지난 1953년 사단법인 형태로 설립된 후, 1천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한·미정부에 의견전달 및 반영 노력 △한국의 기업과 경제상황에 대한 정보 제공 △한국 및 한국시장에 대한 외국기업들의 이해 증진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10-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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