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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온누리상품권으로

부산시, “온 시민·기업·단체 함께” 기대

내용

“올 추석 차례상은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소중한 분들에게 정과 사랑을 담은 ‘온누리 상품권’ 선물을.”

부산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전통시장 어디서나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은 부산은행과 새마을금고,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부산 전통시장 124곳을 비롯해 전국 1천50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하면 3% 할인해 준다.

부산시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부산시를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이 구매에 솔선수범한다. 사회복지시설이나 보훈단체 지원에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고 각종 행사 시상 및 경품 등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31일에는 도시철도 연산동역에서 상인연합회, 주부클럽,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회원 등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 부산지역 기업에는 상품권 구매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한다. 부산시는 매달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11-08-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8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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