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설공단 마선기(사진 오른쪽) 이사장이 지방공기업
CEO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9일 국무
총리 표창을 받았다(사진은 시상식).

부산시설공단 마선기 이사장이 지방공기업 CEO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9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마 이사장은 지난 2008년 취임 이후 단기간에 공단의 경영안정화를 이뤘고, 적극적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해 업무 성과를 높이는 등 CEO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98년에 제정된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은 지방공기업의 참된 이미지를 가꾸는데 표상이 된 전문경영인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정부에서 지방공기업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