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TV] 부산시 120바로콜센터 '미녀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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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들의 생활도우미로 자리 잡고 있는 부산시 120바로콜센터 상담원들이 ‘바다TV우체통’의 문을 두드렸다. 평소 행정민원 뿐 아니라 문화공연, 야구중계 일정, 심지어는 인생상담까지. 시민들의 궁금증이라면 무엇이든 속 시원히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녀들이 평소 부산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속 시원히 풀어냈다.
낮술 마시고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쏟아내는 애주가형, 서술어는 삭제한 반말 일색인 안하무인형, 작은 실수 하나도 용서하지 않는 완벽주의 사감선생님형 등등…다양한 민원인들의 전화에 지치고 힘들지만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에 언제 그랬냐는 듯 감사한 마음이 샘솟는다는 그녀들.
목소리도 예쁘지만 마음씨가 더 예쁜, 120바로콜센터 미녀들의 수다는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에서 볼 수 있다.
- 작성자
- 박영희
- 작성일자
- 2010-02-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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