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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보 94% 만족·98% 시정이해 기여

BUVI News 서비스만족 90.3% … 더 다양한 읽을거리 주문

내용

부산시보 정기구독자 중 94.4%는 만족하며, 98.1%는 부산시보가 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응답했다. 독자들은 부산시보가 앞으로 보다 다양한 읽을거리 제공 72.6%, 시민참여확대 14.0%, 편집디자인 개선 6.2% 등에도 신경을 써줄 것을 요청했다. 2009년도 부산시보 만족도 조사 결과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중 부산시보 정기독자를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 조사에 응한 1천446명의 답변을 분석했다.

조사결과, 부산시보 내용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는 5.7%, 이에 대한 개선점으로 기사내용 개선, 편집디자인 개선, 지면 확대 등을 지적했다. 부산시보를 어느 정도 관심 있게 읽는가에 대해선 거의 빠짐없이 읽는다 59.1%, 관심 있는 내용만 39.1%, 거의 읽지 않는다 0.6% 순.

부산시보 내용이 이해하기 쉬운지에 대해선 매우 이해하기 쉽다 24.4%, 대체로 이해하기 쉽다 74.2%였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1.5%에 머물렀다.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으로는 시정소식 57.2%, 문화·여성·복지 54.4%, 시정생활 정보-부산 현안 초점-경제정보 취업-자치구 소식 순이었다.

부산시보 편집 디자인에 대해선 9.8%가 매우 만족한다, 78.0%가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12.2%는 지면확대, 시각요소 강화 등을 주문했다.

부산시 인터넷신문 BUVI News에 대해선 알고 있다 46.9%, 몰랐다 53.1%. BUVI News의 서비스 만족도에 대해선 매우 만족 9.3%, 만족 81.0%로 90.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불만족으로 답한 9.3%는 정보 부족을 지적한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부산시 미디어 센터는 만족도 조사결과를 분석, 내년 각 매체 제작·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09-12-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0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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