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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 없도록 예방 온 힘, 재난·민생치안 확보 특별근무

생활민원 대책

내용

부산광역시는 이번 추석연휴 무엇보다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한다. 생활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치중하되, 무슨 일이 생기면 즉각 해결할 구·군별 종합상황대책반을 설치 운영한다.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태풍 등 대형 재난에 대비, 24시간 재난경보상황실도 유지한다. 재래시장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하시설물 같은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추석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펼친다. 방범활동도 크게 강화, 주택가 빈집털이 예방에 인력을 집중하고, 주유소·휴게소·상가·주택가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한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감찰활동을 펴고 있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 직원 비상연락체계와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09-09-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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