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장에 양맹준 씨
- 내용
부산광역시는 양맹준(57·사진) 전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을 제7대 부산박물관장에 임명했다.
경남고와 부산대 사학과를 졸업한 양 관장은 1978년부터 3년간 부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했으며 1981년 이후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 부산시 문화재위원 등을 지낸 문화재 분야 전문가이다. 양 관장은 개방형 직위인 박물관장에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09-09-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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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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