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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 영상 중심도시’로
차용범 2011-09-28
부산이 ‘아시아 영상 중심도시’로 뛴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이자 아시아 영화영상의 미래를 이끌 부산 ‘영화의 전당’이 29일 성대한 문을 연다. 부산광역시는 착공 3년여 만에 공사를 완료, 29일 오후 개관식을 갖는다. 개관식에서 ‘영상도시 부산 2020 ... -
웅장·화려…한편의 대작영화 보는 듯
박재관 2011-09-28
한편의 서사시이거나 매혹적인 영화 한편을 보는 듯 했다. 개관 닷새를 앞두고 미리 둘러본 ‘영화의 전당’은 무엇보다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수영강 건너 수영현대아파트 쪽에서부터 유연한 곡선을 자랑하는 초대형 지붕이 환상적으로 펼쳐졌다. ‘영화의 전당’은 뛰어난 조형성과 ... -
아시아 영상중심 부산 허브에… 국내최대 영화·영상타운으로
박재관 2011-09-28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이자 부산시의 비전인 ‘아시아 영상산업도시 부산’을 선도하는 허브 역할을 톡톡히 맡는다. 우선 영화의 전당 개관으로 16회를 맞는 BIFF가 올해부터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시대를 열면서 BIFF의 위상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 BIFF는 괄목할만한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 1996년 첫회부터 전용관이 없어 수... -
영화·연극·뮤지컬·오페라… 개관 기념공연 연말까지 줄이어
박재관 2011-09-28
영화의 전당 개관을 기념하는 릴레이 축하공연이 연말까지 펼쳐진다. 첫 테이프는 29일 개관식에 이어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가 끊는다. 오후 8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열린음악회는 시민 6천여명이 함께 한다. 개관기념 영화상영은 시네마테크관, 중극장, 소극장 3곳에서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어진다. △백화열전(100편의 영화를 통해 영화사 10... -
세상 모든 영화, ‘영화의 전당’으로 흐른다
글·김영주/사진·문진우 2011-09-28
‘영화의 전당’이 29일 개관을 앞두고 위용을 드러냈다. 웅장한 건축미와 산강바다를 아우르는 빼어난 입지로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단박에 떠올랐다. ‘영화의 전당’의 아름답고 독특한 건축 양식은 개관 전부터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쿱 힘멜 브라우사가 ... -
‘영화의 전당’ 개관식 열리는 29일 오후 5~10시 주변도로 통제
구동우/그래픽·이소리 2011-09-27
부산 ‘영화의 전당’ 개관식이 열리는 29일 오후 5~10시 주변도로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그림 참조 부산광역시는 이날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을 위해 ‘영화의 전당’이 들어선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수영강변대로, 센텀5로, 센텀6로, 센텀서로를 통제키로 했다. 수영강변... -
수평선 - 영화의 전당
부산이야기 2011-08-31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으로 센텀시티에 건립중인 영화의 전당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호기심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명물의 탄생을 기대하는 눈치다. 예정대로라면 다음달 29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착공 3년만의 성과다.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영화의 전당은 1700여 억원의 사업... -
부산 ‘영화의 전당’ 베일 벗는다
구동우 2011-08-25
부산 '영화의 전당'이 다음달 29일 개관을 앞두고 미리 베일을 벗는다. 부산광역시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주최로 25~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영화의 전당’ 부산홍보관을 설치, 프리 오픈(PRE OPEN) 행사를 갖는다. 국내외 관람... -
부산영상센터 새 이름 ‘영화의전당’
박재관 2011-05-17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 '영화의전당' 조감도.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 부산영상센터가 '영화의전당'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부산광역시는 그간 부산영상센터 명칭이 세계적인 조형미를 갖춘 건축물의 품격이나 BIFF 전용관으로서의 위상, 아시아 영화도시 ... -
“전용관 개관…제2기 도약 날개 펼치겠다!”
박영희 2011-03-24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지난 15년간 부산시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전용관 개관을 계기로 더 크게 도약하겠습니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목소리는 오랜 꿈을 이룬 감개무량함에 상기된 기색이 역력했다. 그 누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