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진성공원
- 내용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진성공원은 최근까지도 자성대공원으로 불렸는데 공식 명칭을 부산진성공원으로 바뀌였다.
(2023년 1월 4일 국가지명위원회는 일본성에서 유래된 '자성대공원'을 '부산진성공원'으로 개정고시하였다.-출처 : 나무위키)
부산진성공원은 서문이 주출입구 이며 금루관이라 적혀있다.
집이나 성의 모퉁이 경계에 세운 돌기둥으로
왜적의 침입에 대한 경각심을 세우기 위해
제작된것으로 추정되는 우주석이 있다.
서문에서 오른편으로 돌면알찬 책으로 가득찬 아담한 숲속도서관이 있어 마음의 풍요로움을 찾고
바로 여유롭고 편안한 산책길이 시작됩니다부산진성 동문인 진동문
'부산진성공원'에는 동쪽 산중턱에 “황금보기길 돌같이하라” 최영장군 사당이 보존되어 있다.
정상으로 오르면 부산항대교와
영도를 조망할수있는 승가정이 있고
1947년에 세워진 천만리 장군 기념비가 있는데, 천만리는 조일전쟁때 이여송 휘하에
종군했던 명 장군출신이고 전후에 조선에 남아 귀화했다고함.
부산진성공원은 싱그러운 나무들과 맑은 공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고, 조용한 산책로를
걷는 것은 정말로 안정적이었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도 듣기 좋았고, 자연 속에서의 시간은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여러분들도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 작성자
- 최영광
- 작성일자
- 2024-04-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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