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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화명생태공원 <튤립> 상춘객에게 인기 으뜸

내용

튤립은 꽃이 귀족적이면서 빛깔이 화사하고 다양해 남녀노소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봄꽃의 하나다.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는 달걀 모양의 비늘줄기로 되어 있고 잎은 대의 잎처럼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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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통상 3~5월 봄의 절정기에 피며 술잔이나 종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빛깔은 하양, 노랑, 빨강, 분홍, 보라 등 다양하다. 소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어디서든 널리 재배한다. 한국에도 전국 방방곡곡에 튤립을 재배하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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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튤립 명소가 부산에도 있어 상춘객을 부르고 있다. 부산시 북구 화명생태공원 안의 튤립단지가 바로 그곳이다. 이곳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화명생태공원 안의 P1 주차장 맞은편 꽃단지에 7만 송이 규모의 화려한 튤립단지를 조성해 두어 해마다 봄철이 되면 화사하게 꽃을 피워 방문객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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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해마다 12월에 7만여 튤립 구근을 구입해 화명생태공원 내 튤립단지 4000㎡의 면적에 심어서 이듬해 봄에 꽃을 피게 해 이곳을 찾은 상춘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유감없이 선사한다. 3월부터 5월 사이에 튤립은 화사하게 피어서 봄을 완상하려고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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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화명생태공원 튤립단지를 찾은 사람들은 매력적인 봄꽃 튤립을 마음껏 구경하며 불경기와 고물가로 위축된 삶을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 자잘한 행복마저 느낄 수 있어 좋다는 표정이다. 긴 겨울을 이겨내고 멋지게 핀 튤립꽃을 보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일상의 소중함이나 행복은 바로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휴일이든 평일이든 시간이 나면 화명생태공원 튤립단지로 봄나들이 떠나보면 어떨까? 화명생태공원에는 주차장을 곳곳에 마련해 두었는데 P1주차장(운동장주차장)으로 가면 튤립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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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출
작성일자
2024-03-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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