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물든 온천천 빛이 빛나다
- 내용
▲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하부 빛이 빛나고 있는 모습부산광역시동래구와 금정구 그리고 연제구를 잇는 온천천은 부산 도심을 잇는 하천(강)이며, 시민들의 안전한 쉼터가 있는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코로나19로 시민들의 3년 여 동안 이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으니 지자체마다 제각각 볼거리를 구(시)민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 영하의 날씨에도 구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는 모습부산 날씨가 겨울이라지만 새봄을 맞이하는 듯 포근하다 못해 늦가을보다 더 따뜻하구나. 하지만 동래구가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 축제’가 지난 16일 저녁에 점등식을 가졌다. 축제기간은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구간은 동래역하부광장에서부터 온천천과 수영강이 만나는 곳까지 강변을 따라 강둑과 하부 온천천변에서 볼거리 풍년을 만나보자.
▲ 북극곰 만나러 꼬맹이 조형물도 등장했어요.해운대 해수욕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겨울철 북극곰이 동래역 하부광장에서도 만 날 수 있어요. 비록 조형물이지만 너무 예쁩니다.
▲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 축제 점등을 하였어요.동래구청장의 카운트로 시작을 하여 완 제로 이어서 빛이 밤을 지켜줍니다.
▲ 동래역 새 인공폭포에도 빛이 납니다.주간에 하얀 물보라를 치면서 내려오던 물줄기가 야간에 형형색색을 입혀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빛 광장 나무 한그루에 빛을 입혔어요.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 축제에 새롭게 등장하는 한그루의 나무에는 야간에만 빛을 발산하는 신기루로 구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 온천천 큰 나무 주변 나무들에 핀 야광 빛 아래 모인 구민들영하의 날씨에도 동래구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 축제를 축하하고 추억을 쌓기 위하여 두툼한 외투를 입고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것이 우리 부산시민의 부산사랑입니다.
▲ 세병교도 빛으로 장식을 하였어요.세병교는 조선시대 불법 침입하는 왜군을 무찌르고 각종 병기들을 이곳 온천천에서 씻었다, 라는 설이 내려오고 있는 다리에도 빛을 입혔네요.
- 작성자
- 황복원
- 작성일자
- 2023-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