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빛이 물든 온천천 빛이 빛나다

내용

IMG_4916
 

IMG_4917
▲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하부 빛이 빛나고 있는 모습

부산광역시동래구와 금정구 그리고 연제구를 잇는 온천천은 부산 도심을 잇는 하천(강)이며, 시민들의 안전한 쉼터가 있는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코로나19로 시민들의 3년 여 동안 이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으니 지자체마다 제각각 볼거리를 구(시)민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IMG_4914
▲ 영하의 날씨에도 구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는 모습

부산 날씨가 겨울이라지만 새봄을 맞이하는 듯 포근하다 못해 늦가을보다 더 따뜻하구나. 하지만 동래구가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 축제’가 지난 16일 저녁에 점등식을 가졌다. 축제기간은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구간은 동래역하부광장에서부터 온천천과 수영강이 만나는 곳까지 강변을 따라 강둑과 하부 온천천변에서 볼거리 풍년을 만나보자. 

IMG_4915
▲ 북극곰 만나러 꼬맹이 조형물도 등장했어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겨울철 북극곰이 동래역 하부광장에서도 만 날 수 있어요. 비록 조형물이지만 너무 예쁩니다.


IMG_4917
▲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 축제 점등을 하였어요.

동래구청장의 카운트로 시작을 하여 완 제로 이어서 빛이 밤을 지켜줍니다. 


IMG_4922
▲ 동래역 새 인공폭포에도 빛이 납니다. 

주간에 하얀 물보라를 치면서 내려오던 물줄기가 야간에 형형색색을 입혀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IMG_4924
▲ 빛 광장 나무 한그루에 빛을 입혔어요.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 축제에 새롭게 등장하는 한그루의 나무에는 야간에만 빛을 발산하는 신기루로 구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IMG_4929
▲ 온천천 큰 나무 주변 나무들에 핀 야광 빛 아래 모인 구민들

영하의 날씨에도 동래구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 축제를 축하하고 추억을 쌓기 위하여 두툼한 외투를 입고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것이 우리 부산시민의 부산사랑입니다. 


IMG_4933
▲ 세병교도 빛으로 장식을 하였어요.

세병교는 조선시대 불법 침입하는 왜군을 무찌르고 각종 병기들을 이곳 온천천에서 씻었다, 라는 설이 내려오고 있는 다리에도 빛을 입혔네요.


작성자
황복원
작성일자
2023-12-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