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동래역 주변 ‘신 인공폭포’ 시원한 물줄기

내용

IMG_4573
▲ 신 인공폭포에서 물을 내리고 있는 모습 

부산광역시동래구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사 지하 옹벽은 원래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수년간 이용으로 바닥분수대와 옹벽에서 잦은 고장으로 동래구청에서는 금년 여름 동안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신 인공폭포’라는 이름으로 지난 10월 11일 오후 7시에 다시 가동을 하고 있다.


IMG_4579
▲ 신 인공폭포 주변에 휴식을 취하는 청년의 모습 

주변에 살고 있는 한 청년이 아침부터 산책을 나와서 신 인공폭포 나간에 앉아서 자기만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휴식도 시원한 옹벽 높은 곳에서 내리는 물줄기를 감상하면서 무엇인가 생각에 잠겨 잇는 청년의 모습에서 반짝하는 아이디어를 생각을 하고 있다.


IMG_4574
▲ 온천천의 현황도 


IMG_4575
▲ 옹벽에서 자라는 생물의 모습 

삭막한 옹벽에서 내리치는 폭포수에 뿌리를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는 생물은 시원함을 더하고 생명을 지탱하는 지헤가 인간에게 큰 본보기가 되겠다.


IMG_4576
▲ 지나가던 시민도 폰카에 추억을 담고 잇다. 

아무렴 어떠한가, 우연히 지나가다가 새롭게 탄생한 온천천 신 인공폭포에 매료되어 사진 한 장으로 추억을 남기는 청년의 모습에서 하루의 즐거움이 엿보인다.


IMG_4577
▲ 폭포는 수구 세 곳의 물줄기로 만들었다. 

신 인공폭포는 옹벽에 붙인 수구 세 곳에  물줄기 여러 가닥으로 물을 뿜어 내린다. 정면에서 오른편에는 있는 물줄기가 가장 높은 곳에서 설치를 하였고, 왼쪽에 있는 것은 중간물줄기, 그리고 정면에 있는 것이 가장 낮은 물줄기를 수면 바닥으로 내리 솟는다. 

작성자
황복원
작성일자
2023-10-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