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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리포트

동해남부선 고가선로 밑 유휴부지 화려한 변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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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양정동과 연제구 거제동 경계지역인 동해남부선 거제역에서 간선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남쪽으로 내려오는 동해남부선 아래 하마정 입구에 하마비(下馬碑)가 세워져 있다. 조선태종13(1413)에 최초로 종묘와 궐문 앞에 표목을 세웠다. 뒷날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 또는 하마라는 뜻을 새긴 비석을 세우게 되어 하마비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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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정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부산진구 양정동화지산의 동래 정씨 시조인 정문도공의 묘지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는 정묘라고 하였다. 세인들은 정묘를 숭앙하였다. 그래서 정묘가 있는 그 앞길을 지나는 사람들은 정묘에 예를 표하기 위해서 타고 가던 말에서 내려서 말과 함께 걸어갔다. 하마정이라는 지명은 여기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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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왜장이 하마정 앞을 말을 타고 지나가려고 하자 말이 갑자기 요동을 쳐서 왜장이 말에서 떨어졌다. 다시 타려고 하니 말이 역시 요동을 쳤다. 통역관에게 말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이곳은 정문도 공 묘소가 있는 곳으로 누구든 말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된다고 설명을 했더니 왜장도 예의를 갖추고 말에서 내려 걸어갔다는 설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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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정 교차로 위 동해남부선 고가선로 아래 유휴공간에 산책로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민편의시설과 운동기구는 물론 특색 있는 식물들의 이력을 입간판으로 세워서 걷기마니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길의 명칭은 부산그린라인파크이다. 하마정사거리교대역까지 철로 다릿발아래 쉼터 등 시민들의 걷기문화의 붐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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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라인파크는 2013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소유하고 있는 동해남부선 고가선로 하부에 방치된 유휴부지에 녹지와 산책로, 휴게쉼터, 운동시설 등을 조성한 것이다.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협약하여 고가 선하부지 부산진구 하마정 사거리교대역에 도심 속 명품 숲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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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고라, 등의자, 안내판 등 편의시설과 시민체력 증진 향상을 위한 운동시설을 설치하였다. 야간 이용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과 CCTV 설치도 설치하였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을 설치해 편안한 걷기운동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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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인은 시민이다. 사람 중심의 보행공간과 시민 친화적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는 고가하부 공간 녹화의 모범 선례이자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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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라인파크’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주말 가족나들이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부산 걷기마니아들의 집합소이자 걷고 싶은 산책길로 손색없다. 휴식공간으로 다양한 테마 쉼터 등을 조성하여 시민 친화적 열린 공간으로 여름철 야간에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

 

 

 

 

조분자 기사 입력 2019-03-03 다이내믹부산 제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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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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