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일이 더 행복한 도시 해운대 빛이 내리다
제4회 해운대라꼬빛축제 해운대구남로에서 빛보다
- 내용
부산광역시해운대는 전국에서 우리국민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가 있어서 볼거리 먹을 걸이가 풍성하다. 지난 1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 들어선 높이 18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이 들어오면서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막이 올랐다.
해수욕장백사장은 과거에 비해 배로 넓어졌다. 엣 해운대기차역 앞 확트인도로가 구남로이다. 진입도로인 구남로 문화광장은 몇 년에 걸쳐 양쪽 1차선을 제외한 중앙은 화려한 야간조명이 점등식을 하고 빛을 발산하고 있다.
금년은 지난해 보다 더 다양한 빛 조형물을 설치를 했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 공방에서 수제품을 전시하고 판매를 한다. 2017년 12월 2일부터 2018년 2월 18일까지 밤마다 불을 밝혀 겨울 해운대 풍경을 연출한다.
로맨틱한 하트조형물이 청춘남여들에게 해운대를 찾아오면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까지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프러포즈 이벤트와 빛 터널 소원지 달기는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겨울바다 해운대에서 낭만을 즐기고 선물도 받는다.
축제기간 동안 프로그램을 보면 누가 뭐라고 하여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빛축제 스탬프투어가 인기가 좋다. 참가는 어플을 다운 받고, 곳곳에 있는 NFC테그를 터치해서 스템프를 받으세요.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해운대라꼬빛축제 한정판 기념품을 드리고 있다.
또 빛 축제사진콘테스트, 소망나무에 소원지적기에도 많은 청춘들이 돌아오는 새해 자기들의 작은 소망을 소원지에 예쁘게 적어서 잘 보이는 곳에 정성 껏 달고 있다. 적은 소원은 해운대가 2018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에 그 소원을 태워서 달님에게 띄워줍니다.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부산 관광공사가 꼽은 12월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되었으니 해넘이는 부산다대포에서 해맞이는 해운대에서 연말연시를 부산으로 오시면 후회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필자는 감히 글을 씁니다.
부산 관광공사는 차가운 겨울바람마저 녹여주는 형형색색의 빛과 겨울 바다의 탁 트인 풍경이 반겨주는 여행지로 부산만의 로맨틱한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라고 선정 이유를 말할 정도로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한편 매주 토요일 7시 30분 구남로 광장에서 스노우·버블 타임 이벤트가 열리고 타로카드, 포춘 쿠키, 아트마켓, 셀카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여기에 하루의 몸을 지탱하는 온천 족 욕장을 만들어 피로를 풀 수 있다.
- 작성자
- 황복원/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1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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